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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향한 경고
밸리돌다가 정말 뜨끔한 글을 읽었습니다. 22살. 대학교 1학년. 아직 취업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와 동갑인 친구들 중에는 확실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비전을 가진 친구들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대학을 안간 친구들중에는 취직한 사람도 있겠군요.) 저는 참 막연한 생각에 어떻게든 될꺼야 라는 참 어설픈 믿음만 가지고 있네요. '내가 뭘 할줄 알고 뭘 하면 행복해 하는 인간인지 이나이 먹도록 하나도 모르겠어요.' 본문중에 나온 말입니다만, 네. 사실 정말 그렇습니다. 이 나이 먹도록 정말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는 딱히 싫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 일을 계속 한다고 했을때 행복할꺼란 확신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그냥 '학생'이란 신분을 이용해서 노는데 정신이 팔려있을 뿐입니다. 더 늦기전에 저는 무얼 해야 행복한 사람일지부터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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